산과 삶을 관리하는 영농일지입니다.
통상 삼씨를 받거나 따서 과육을 벗긴 뒤 개갑을 한다.
그러나 올해는 얼마 따지 못해서,
그냥 산에 올라가 땅고르기 작업을 하고 직파했다.
과육은 자연스럽게 썩을것이다.
그리고 씨앗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유분으로 막아둔 껍질도 삭아 없어질 것이다.
아마도 건장한 놈들은 2년 3년 동안 버틸것이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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