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가 드디어 출시되는 때입니다.
평창시래기는 11월에 무청만 분리하여 응달에 빨래 널듯 걸어둡니다.
겨우 내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며 70일 동안 건조합니다.
이렇게 자연건조 시래기는
열풍인조건조기에서 마른 것보다 부드럽고 향이 진합니다.
식감이 좋아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잊지 않고 주문을 해주었습니다.
평창시래기는 해발 1000m 고산지대에서 키워내고 말려낸 명품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올해는 설날이 좀 빨라, 정월대보름이 지나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