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삶을 관리하는 영농일지입니다.
2019년 봄철 작업중 제일 중요한 묘삼식재작업.
드뎌 오늘 20일 모든 작업을 완료지었다.
사람 10명을 사고, 우리 품앗이 5명이 달라붙어 15명이 3일을 꼬박 심고 또 심었다.
늘 사진을 보며 드는 생각은
피난민 , 인민군 , 무장공비 같다고...
다들 놀린다.
그래도 우리는 건강하고 즐거운 일을 하고 있으니
한귀로 듣고 만다.
대자연과 어우려저 사는 삶이라
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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