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삶을 관리하는 영농일지입니다.
이번 봄에도 무탈하니 열심히 일하라고 딸기부인이 딸기를 듬뿍준비해왔다.
봄 딸기는 맛이 좋다.
어찌나 달던지.
겨우내 하우스에서 온도조절해서 키운 딸기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철을 거슬러 나오는 과일이다.
각시와 간이 텐트를 싣고 강릉해변으로 갔다.
모래밭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 도시락을 까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올 농사도 대풍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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