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삶을 관리하는 영농일지입니다.
동네 형이랑 산에 올라가 포지를 둘러보면 작업하다.
겨우네 쌓인 낙엽을 불어준다.
낙엽이 두꺼우면 새로 싹을 틔워 올라올 때
불필요하게 줄기를 길게 늘어뜨린다.
이를 도와주기 위해 두껍게 깔린 낙엽을 불어
삼이 쉽게 올라와 생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 말고는 별도 도울게 없는게 삼농사다.
자연재배, 자연농법, 야생재배....
인간이 할 것은 거의 적다.
나머지는 산신령님이 관장하는 영역이다...
비밀번호 : 비밀댓글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