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삶을 관리하는 영농일지입니다.
잡목을 치워 단을 쌓았다.
약 5,000평 작업.
3명이서 매일 쉬지 않고 하니 끝이 보인다.
이제 종자 파종일이 잡혔기 때문에
오늘은 낙엽을 모두 치워야 한다.
일명 산 껍데기 벗기는 작업.
그래야 고운 흙을 괭이로 파서 종자를 뿌릴 수 있으니까.
낙엽이 쌓여 있으면, 괭이질을 할 수 없어 여간 일이 더딘게 아니다.
붕붕이(블로워를 이케 부름) 3대로 빨랑빨랑 불어재끼고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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